내셔널리그 갔다가 드래프트 참가하는 선수들

중에서 드래프트 두번이상 참가한 선수가 있음??

예를 들어서 고등학교나 대학 졸업하고

드래프트 참가했는데 지명 안되서

내셔널리그 입단했다가

다시 K리그 드래프트 도전해서 입단한 경우가 있는지?

아니면 언드랩 됐으면 K리그는 원래 자유이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 건지 ㅇㅇ

NBA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전세계의 모든 농구선수들이 일정나이 이상이 되면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기 때문에 지명 안돼면 자유계약으로 최소금액 받고 이적하는 경우가 있거든

예를 들어서 우리나라 농구선수 중에 2라운드 후반픽으로 지명된 하승진은

연세대 2학년 재학당시 nba에 지명돼서 미국으로 진출했지만

김주성 같은 경우는 26살에 nba 진출을 노리고 섬머리그와 트레이닝 캠프 참가해서

FA 계약을 노렸지만 실패했음 ㅋㅋ

김주성은 이미 20살에 nba에서 언드랩 된거기 때문에 nba 진출을 위해서는 그냥 자유계약으로 이적이 가능 ㅇㅇ

축구의 예를 들어보자면 농구의 김주성같은 경우가 되는거.

드래프트 참가했지만 지명안돼서 내셔널리그에 간거고, 그 이후 해외진출을 한거니까

드래프트 거부하고 해외리그 간게 아닌거니까 자유계약이 가능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