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볼 때마다 뿌듯함..

by roadcat posted Jun 0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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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축구의 재해석,이광종호의 새 '동력'이 되 다


엑스포츠뉴스 | 입력13.06.02 14:27



대표팀에서 경쟁력을 보임에 따라 대학 축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요구된다. 청소년대표팀의 새로운 산 실로 각광받을 가능성이 있다. 사실 이미 대학 축구는 이전부터 꿈틀대던 별천지였다. 이전 홍명보 사단의 원동력으로서도 큰 역할을 해낸 바 있다.


당시 대표팀엔 김보경(前 홍익대), 박희성(前 고려대) 등 대학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 J리그 소속 선수들과 함께 조화를 이루며 2009년 이집트 U20월드컵에서 8강에 오르는 성과를 올렸다. 이외에도 대학 축구 출 신 스타들도 배출됐다. 스위스 바젤에서 활약하고 있 는 박주호 역시 숭실대에서 대학 축구를 경험한 바 있 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a_match/breaking/view.html?newsid=20130602142703586



아무리 봐도 유리그가 대박인 이유는 이거거든..

어린 애들이 드래프트로 들어오거나 유스 우선지명으로 바로 들어온다한들 특출난 신인이 아니고서야 벤치만 달굴 뿐..


대학리그의 정착은 곧 어린 선수들이 출전횟수를 늘려가며 실력을 가다듬는 훌륭한 장을 마련한 계기라 생각함.. 그런 의미에서 단국대 13학번 박요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