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있자니 심심해서 근처 오락실로 게임 좀 하러 왔다가,
김대중 김용환 박세직 송시우 만남 ㅋㅋㅋㅋㅋ 실물로 ㅋㅋㅋㅋㅋ
왜 여기 계시냐고 물어봤더니 오늘 훈련 끝나고 잠깐 놀러온 거라고 하시네.
김대중 선수가 찍어주심. 모자이크는 당연히 내 얼굴 ㄲㄲ
모두와 함께.
진짜 갑작스러운 제안인데도 흔쾌히 같이 찍어주셔서 넘나 감사한 것 ㅠㅠ
사실 할말 엄청 많았는데 두근거려서 별로 말도 못하고 보내드렸다.
아 지금도 계속 떨려서 횡설수설 하는 것 같네 ㅠㅠ 여튼 넷 다 올해도 잘 뛰어줬으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