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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예상되는 J리그 이적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골키퍼들

by CherryMoon posted Apr 0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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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동준 (성남)

아마 황의조처럼 성남이 강등된 후부터 꾸준히 오퍼를 받았을 가능성이 높음.

일단 나이가 깡패고, 아겜이나 올림픽에 와카로 발탁되어서 병역까지 해결된다면 이적 가능성은 더욱 올라갈 듯?

 

2. 오승훈 (원래 대전, 현재 상무에서 군 복무)

본래 일본에서 커리어를 시작했고, J리그에서는 데뷔 시즌을 제외하면 항상 1선발로 활약했음.

국내로 돌아온 것도 입대 때문에 돌아온 것이기 때문에 전역 후에 다시 돌아갈 확률도 높겠지.

 

3. 유상훈 (원래 북패, 현재 상무에서 군 복무)

일단 이쪽은 아챔 경력이 있다는게 큰 버프라고 생각해. 일본 팀들이 눈 앞에서 경기력을 직접 봤을테니까.

당연히 각인도 그만큼 쉽게 됐을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노릴법 하지만, 과연 북패에서 쉽게 보내줄지는 아직 미지수.

 

일단은 이 3명이 먼저 떠올랐는데 다른 후보군들은 더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