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siafootballnews.com/2017/04/14/yu-kang-hyun-join-czech-side-slovacko/
체코 1부 리그 소속의 1. FC 슬로바츠코는 지난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민국 출신의 20세 공격수 유강현과 3개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기량을 점검한 뒤 장기 계약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슬로바츠코 측은 테스트 신분이라고 표현했지만, 기간이 단기일 뿐 공식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계약입니다.
실제로 유강현은 지난 8일 열린 프리브람과의 리그 23라운드 경기 대기 명단에 포함되어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포항에서 체코라... 여튼 동유럽 리거가 1명 더 늘었네. 근데 포항에서는 어떤 선수였음? 나도 이 글을 보고 처음 접한 선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