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보면 북패에서 쩌리였다가 다른 팀에서 빛을 본 선수들이 유독 많은 듯?

by CherryMoon posted Apr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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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식

- 인천 임대 이전까지는 쩌리. 그리고 인천에서 포텐 대폭발. 근데 요즘은 또 못 나오는것 같더라 (...)

 

문기한

- 북패에서는 황보관 체제에서 반짝하다가 쩌리, 그리고 경찰에서 주전. 전역 후에는 대구랑 부천 거치면서 쭉 주전.

 

정승용

- 역시 북패에서는 계속 쩌리. 그러다가 강원 이적 후에 포텐 대폭발+연봉 인상까지 일사천리.

 

조민우

- 북패에서는 출장 기록 전무하다가 J리그에서 부활. 다만 올해 포항에서 뛰는 모습까지 봐야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릴수 있을 듯?

 

최정한

- J리그에서 잘 하다가 북패에서 쩌리로 전락. 그러다가 대구에서 늦게나마 다시 주전. 지금은 사회복무요원.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빵빵한 스쿼드+욘스 특유의 쓸놈쓸 정책 때문인지 이 선수들이 더 돋보이는 것 같네.

그래도 황새는 으린 슨슈들에게 기회를 더 주는 것 같긴 한데, (대표적으로 윤승원과 황현수) 과연 앞으로도 쩌리가 생길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