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siafootballnews.com/2017/04/17/lee-jang-soo-will-remain-at-his-post/
중국 언론 ‘신화’는 창춘 구단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장수 감독은 팀을 완전히 떠난 것이 아니며, 잠시 휴식 기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관계자는 “그는 현재 많은 압박을 받고 있다. 우리는 그를 위해 잠시 동안의 휴식기를 부여했고, 그가 돌아올 때까지 대행 체제를 유지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시즌 중반 창춘의 지휘봉을 잡은 이장수 감독은 강등 유력 후보였던 팀을 슈퍼리그에 잔류시키는 데 성공했으나, 이번 시즌은 5라운드까지 치러진 현재까지 1무 4패에 그치고 있습니다.
아이고... 보아하니 강등권 팀을 이끄느라 스트레스가 많았나벼 ㅠㅠ
여튼 쉬는 동안은 휘하 코치들이 대신 팀을 이끈다는 것 같음.
만약 중국 생활이 정 힘들겠다 싶으면 오르샤처럼 귀국하는 것도 방법일...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