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점에 마킹 맡기면.
좀 빨리되니까.
매물 구해서 하려고 검색하던 찰나에.
그 사람이 파는걸 봤지 사이즈도 딱 떨어지고.
그래서 컨택을 했는데.
배송할때.
보내는 사람에 우리집 주소로 적어주고.
받는 주소는 블포로 보내주세요라고 하니까.
이해못하고 계속 헛소리하길래.
이해를 시켜줬지.
(내가 블포 주소 찾아서 적어주고)
그래서 이제 입금하려고 배송비합해서 얼마주면 될까요 그러니까.
이걸 수고비 배송비 합해서 99000원 입금하라더라.
그길로 수고해라했다.
저걸 수고비로 생각하는게 왜이리 웃기지.
아 그니까. 횽이 다른사람한테 물건을 구매해서 그걸 횽이 받는게 아니라 블루포인트로 배송보내서 블루포인트에 마킹을 맡기고
그게 완료되면 그걸 횽이 배송받는다는거지? 근데 왜 수고비 얘기가 나오는거지?
블루포인트로 배송보내는거랑 횽한테 보내는거랑 뭐 심각한 차이가 있어?
그게 아니면 블루포인트로 보내나 횽한테 보내나 어차피 수고비 받을 생각이라도 있었을려나?
좀 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