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2017. 04. 22. 오심. 인천 옵사이드는 오심임. 설명추가

by 오뎅바 posted Apr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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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원 vs 수원 (핸들 pk)

핸들 피케이. 하지만 조원히는 몸에 팔을 붙인상태였고 더욱이 공은 어깨쪽을 맞았음. 이걸 눈앞에서 보고도 피케이를 준건 뭔짓거린지 도저히 이해가 안감.

 

2. 북패 vs 인천 (라인아웃 골취소)

크로스가 라인을 넘었다고 골취소. 중계화면을 보면 애매해보임. 하지만 그건 공만 봤을때이고 차는순간 골키퍼의 머리와 공이 라인에 겹쳐져있음. 그리고 키퍼의 왼쪽발이 라인을 밟고있음. 라인을 넘었다는건 중계상 착시일뿐이지 실제로는 안쪽에 있었다는말임.

 

3. 북패 vs 인천 (옵사이드 골취소. 오심아닌것같은 오심인 너)

첫번째 공을 차는순간 맨 위쪽에 있는선수는 옵사이드 위치가 아님. 하지만 그 밑에있는 선수는 옵사이드 위치야. 

두번째 사진을 보면 공을 터치하려는 시도가 있음. 규정상 골에 관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 옵사이드 맞아. 그러므로 옵사이드 맞아.

하지만 그럼 왜 내가 이걸 오심이냐 하느냐.

세번째사진. 부심의 기를 잘봐.

옵사이드의 위치는 주심의 기를 보고 알수가 있어.

(1)비스듬히 위쪽이면 부심의 반대편

(2)수평이면 중앙

(3)비스듬히 아래면 부심쪽 

사진을보면 보심은 기를 위쪽으로 비스듬히 들고있지.

이는 부심의 반대편 사이드를 옵사이드로 봤다는거야. 근데 정작 그 위치에 있는 선수는 옵사이드가 아니었지. 

한마디로 인천의 플레이자체는 옵사이드가 맞아.

하지만 우리의 개리그 부심은

옵사이드를 옵사이드라고 안하고

옵사이드가 아닌걸 옵사이드라 한거지.(짝짝짝)

만약 부심이 헛발질을 옵사이드라 판정했고

 위 수평 아래로 드는것 상관없이 든거라면 그건 더 심각한 문제아닌가?

우리 개리그 심판들의 수준을 고스란히 보여준 판정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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