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수원FC 현재까지 선수평가

이상욱 : 노동건, 양형모한테 밀리는 선수를 영입하네 싶었지만 현재는 챌린지 최고키퍼 중 하나. 이런 선수를 안쓰고 방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청효 : 아쉽지만 기대이하. 기량은 있는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나올때마다 크건 작건 실수가 좀 있는 편.

이인수 : 남은게 의아

황재훈 : 작년보다는 괜찮지만 잘하는건 아님. 올

임하람 : 실수빈도가 작년보다 더 높아짐. 내보내는게 어땠을까 싶음.

블라단 : 여전히 좋음. 매시즌 부상은 조금 아쉬운 점.

김민제 : 김진규의 속도로 풀백보는 선수. 경기중 해설이 감독이 신임하는 선수라고 얘기한건 함정.

이준호 : 부상으로 현재까지 출장 0. 근데 FA였는데 왜 잡았는지?? 이정도 선수는 솔직히 쉽게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함.

송기웅 : 올시즌 신인. 현재까지 출장 0.

레이어 : 올시즌에도 블라단과 잘해주고 있음. 풀백과 수미가 못 받쳐줘서 안습이지만.

정철호 : 현재까지 주전 오른쪽풀백이지만 시즌을 거듭할수록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 올시즌 신인.

민현홍 : 간혹 출장했지만 정철호처럼 시즌 지날수록 아쉬움. 올시즌 신인.

류언재 : 올시즌 신인. 부상으로 출장 0. 수미와 센터백 중 어느포지션에서 활약할지 궁금한 선수(제발 수미로 키우자!)

이한샘 : 부상으로 출장 0. 다행인점은 어제자로 교체명단에 이름올림.

정호영 : 올시즌 신인 출장 0.

안재훈 : 이한샘이 전지훈련에서 부상당해서 급하게 영입했다는 느낌이 있었지만(어디까지나 추측임) 간간히 나와서 나쁘지 않음. 군필개꿀

이광진 : 팀에서는 국대 기성용. 너마저 없었으면 중원 진짜 초토화.

김부관 : 군대문제때문인지 거의 기용되지 않음. 군대 잘 다녀와라.

백성동 : 권용현이 나갔기 때문에 드리블러? 크랙? 그런 유형의 선수가 필요했고 나쁘지는 않지만 부상도 있고 약간 기복은 있는 편.

정훈 : 왜 영입했는지 모르겠군. 전혀 베테랑같지 않음.

배신영 : Not Bad

김철호 : 지난 여름에 와서 계속된 부상으로 존재감 없음.

임창균 : 잘해주고 있지만 지금은 부상중. 체력이 약간 아쉬움.

송민우 : 교체로 한번 출장. 작년 전주시민축구단에서 뛰던 선수인데 굳이 영입했어야 했는지?

최원철 : 올시즌 신인으로 점차 출장시간을 늘려가고 있지만 아직까지 투박한 모습.

가빌란 : 빨리 방출시켜!!!!!!

서상민 : 현재까지는 아쉽지만 조금씩 폼을 올리는 중.

이승현 : 팀내 최고 클래스. 현재까지 팀내 최다 공격포인트.

브루스 : 올시즌 전반적으로는 부진했지만 점차 몸상태가 좋아지는 중.

송수영 : 잘해주지만 큰 임팩트는 없는 편. 

서동현 : 정훈과 상동. 이 선수가 왜 베테랑이지만 저니맨이 되었는지를 뼈저리게 느끼는 중.

윤태수 : 못함. 

배지훈 : 왼쪽 풀백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정철호 민현홍처럼 시즌 지날수록 점차 힘겨워하고 있음.

모재현 : 약간 기대할만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아직까지는 크게 무언가를 보여주지는 못함.

 

 

사족 : 풀백경쟁력은 리그 최하위라고 단언코 얘기할 수 있음. 근데 감독은 무슨 생각으로 선수단에 만족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