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명문 클럽들은 앰블럼 하나만으로 간지지만
국내 구단들은 유명세도 없고 디자인측면에서 압도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좋은 물건으로 이런 단점을 상쇄하려는 의지도 없고
그래서 내가 제안하는 물품은
두둥
바로 속옷!!!!
여자친구가 웃옷을 벗겼을때 인유 브라가 두둥 하고 나온다면
나는 바로 그 자리에서.......(검열)
하지만 나는 남자니까 여기까진 손 대지 않기로 하고
일단 팬티는 사이즈에서 실패할 확률도 없고
기술력이 대단히 필요한 것도 아니며
생산자 판매자 구매자 사용자 모두에게 전혀 부담되는 물품이 아님
불타는 그라운드, 치열한 몸싸움 중 벗겨진 바지
하지만 걱정없다. 우리는 바지속까지 인유니까!!
광고효과 대박일 듯
거기에 선수 마킹까지 되어있으면
송시우를 입고 송시우에 지리고 송시우를 널고 송시우를 빨고 송시우를 맡고 송시우를 말리고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