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 지명받고 포항에 입단했다가 방출되었고, (아마 황새가 안 쓰고 썩혀서 버림받은 수많은 유스들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만)
내셔널리그로 내려가 김해에서 잠깐 뛰다가 (스탯은 9경기 1골) 유럽 하부 리그 맛도 잠깐 보고 올해 일본으로 건너간 것 같어.
여담으로 저 루시타노 FC는 포르투갈 3부 리그에 있음 ㄲㄲ
+ 참고로 저 코치 유나이티드도 검색해봤는데, 과거 승부조작으로 개축에서 제명되었던 온병훈이 코치에서 선수로 뛰고 있더라 (...)
제명되었어도 선수 생활은 계속하기 위해 한국인들에게 대단히 생소한 리그에서 뛰는 것으로 방향을 바꾼 듯...?
온병훈 무죄판결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