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 | 1년 |
여성해 | 김민우 |
윤빛가람 | 김성주 |
이명주 | 배승진 |
조영철 | 오승훈 |
한국영 | 이광선 |
이근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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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성남 반년 + 강원 반년) |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선수들도 있을테니 댓글로도 추가바람 ㄲㄲ)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난 입대 전에 국내에서 뛰는 기간도 꽤 중요하게 생각하거든.
처음부터 같이 뛴다면 겨울부터 함께 준비했기 때문에 저 선수도 우리 팀이라는 느낌이 더 많이 느껴지는데,
여름에 슬쩍 와서 극히 일부의 기간만 몸을 담고 떠나는 선수들은... 왠지 정을 주기가 어렵더라구. 횽들은 어때?
공을 세운다면 최소한의 추억거리는 될 수 있겠지만, 못하면 이학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