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도 VS 김상록

by roadcat posted Jun 0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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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R-챌린지 빅매치] 상주 잡은 안양, 부천 상대로 2연승할까?

베스트일레븐 윤석재 입력 2013.06.09 03:26


▲ 남궁도 vs 김상록

최근 발동이 걸린 양 팀의 두 노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우선 남궁도는 12라운드 상주전에서 귀중한 동점골을 기록, 팀이 역전승을 거두는 데 큰 공을 세웠다. K리그 클래식 시절을 포함해 무려 10개월 만에 터진 득점포였는데, 득점 이외에도 노련한 경기 운영과 날카로운 패스를 선보이며 안양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부활을 알린 남궁도가 계속해서 지금의 폼을 유지한다면 안양의 공격은 한결 더 예리해질 것이 분명하다.

남궁도와 마찬가지로 포항과 인천 등 K리그 클래식 여러 팀을 떠돌다 올해 K리그 챌린지에 둥지를 친 김상록도 최근 활약이 예사롭지 않다. 이번 시즌 출전한 10경기에서 모두 후반 교체로 투입된 김상록은 11·12라운드에서 1골 1도움을 기록, 조커로서 제 몫을 다했다. 양 팀 모두 3~4일 간격으로 경기를 치르는 탓에 후반 체력에 문제가 없을 수 없다. 안양전에서도 후반에 투입될 것으로 보이는 김상록의 구실이 중요한 이유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609032606793



이 매치업도 있었지?! 으아 내일 기대된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