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 CUP 247] 서울 본선 2일차 'OUR TIME IS NOW' 접전의 8강 토너먼트 끝에 1위로 결선 진출

by BOT posted Jun 0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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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목동=박상호] 1등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팀워크의 강함이 필요하다. 이틀에 걸친 'NIKE CUP 247' 서울 본선에서 1위로 진출한 모든 팀들은 팀워크가 승리의 가장 큰요인이라고 답했다. 이 팀 또한 남다르지 않았다. 굉장히 치열했던 중들부 8강의 치열함과 그 치열함 속에서 발군의 팀워크로 우승한 'OUR TIME IS NOW'를 지금 모두 여러분에게 모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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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먼저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된 계기가 있다면?

A. 같은 목동중학교 친구들이에요. 축구를 많이 좋아해서 '아이러브사커'라는 축구카페를 갔는데 거기서 이 대회가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팀원 모두가 목동에 살기 때문에 굉장히 친숙하기도 해서 이렇게 참가했습니다.

 

Q. 축구장 역시 친근하다는 장점을 이용해 홈어드벤티지를 활용해 처음 목표가 컸을 것 같은데 어땠나요?

A. 본선 통과가 목표였는데 목표 달성은 물론 중등부 1위를 차지해 너무 기뻐요. 이제 우리의 목표는 최종 우승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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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늘 경기를 생각할 때 이것은 우리가 정말 잘했다하는 점이 있다면?

A. 같은 학교 친구다보니 팀워크가 너무 좋고 서로 위기가 와도 잘 다독여주고 했던 점이 오늘 성적의 비결이라고 생각해요.

 

Q. 반대로 개선해야할 부분은?

A. 팀워크가 지금도 좋지만 더 좋았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다른 팀보다 각자의 개인기량이 좀 부족해서 팀워크가 더 강해야할 것 같아요. 역시 개인기량을 좀 더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OUR TIME IS NOW'는 우승을 한다면 명예나 무엇보다 친구들과 영국여행을 갈 수 있다는 점에 굉장히 설레고 고무되어 있었다. 'OUR TIME IS NOW'의 팀워크라는 장점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었다. 017B413951B468081C57CD

 

글&사진=박상호(qkrtkdgh93@naver.com/@loveiufc)




원문출처 : http://kffactory.tistory.com/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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