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시발 쳐 울다 이제야 진정이 좀 된다

by 부산빠순구 posted Oct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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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얼마 전

1부리그고 아챔이고 아무 데도 안 가도 되요
우린 당신만 어디 안 가면 되요

란 말에

반쯤 취한듯한 목소리로

나도 부산이 좋아 
니들이 잡아주면 아무 데도 안 가

라며 호쾌하게 웃던 분이

이 무슨


시발 이렇게 갈꺼면 정이라도 주지 말던가





시발끄 존나 답답하고 쓰린데
하소연 할 곳이 여기 말곤 없다

아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