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말고)
선수 이적이 꽤 활발했다?
근데 그게 좀 빅네임들끼리 이동이라 그랬나 싶기도 한데..
좌 울산 우 GS
현영민 <-> 김치곤 : 당시 양팀 주장이었는데 맞트레이드
이종민 <-> 김동석 : 이 때 울산빠들의 울부짖음이 생생하게 기억난다
이승렬(GS -> 울산) : 08 시즌 딱히 잘하는 선수가 없어서 신인왕 받고 어찌저찌 월드컵까지 갔다가 감바 오사카에서 망하고 울산 임대
최재수(GS -> 울산) : 상무 전역하고 쩌리돼서 울산 이적, 결과는 ACL 우승
신진호(GS -> 울산) : 역시 상무 전역하고 18 시즌 뛰었으나 하필 그때 강등 위기, 이적 후 현재 주장
김동진(울산 -> GS) : 제니트에서 울산으로 돌아와서 한 시즌 뛰었는데 경쟁자가 최재수(...) 결국 1년 뛰고 친정팀행
코바(울산 -> GS) : 울산에선 그래도 좀 한걸로 아는데 GS 가서 망했다며?
고명진 : GS빠들한테는 준레전드급이었는데 해외생활 청산 후 울산행
이청용 : 대체 GS 프런트는 뭘 하나 싶을 정도로...
이 정도만 해도 꽤 임팩트가 강하지 않나 싶은데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