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까 어제 탄천에

by 유리몸 posted Jun 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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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유니폼 둘을 보았음.
왜 인천에 안가고 탄천에 온건지 모르겠네...

그리고 어제 성남 제주 유니폼 말고도 수원, GS 유니폼까지 오는데,

아무리 성남에 GS출신 선수가 많고, 수원이랑 가깝다지만 남의팀과 또다른 남의팀의 경기에 굳이 자기네 유니폼을 입고오는 이유와 뻔뻔함과 그 뻔뻔함의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걸까 ㅡㅡ;

수원팬, GS팬 떠나서 뭐 강원팬이나 부산팬. 다 와도 상관은 없는데, 도대체 왜 자기가 그 팀 팬인걸 구장에서 드러내고 싶어하는걸까. 나는 도대체 모르겠다.

올스타전이 열리는것도 아니고 탄천은 위아더하는곳이 아니라 성남이란 팀의 리그경기가 열리는 곳인데 하루이틀도 아니고 참. 구단에서 입장할때나 근처에서 알아서 걸러줬으면 좋겠다. 제발.


이상 스카이석에서 제3의팀 유니폼좀 안보고 싶은 사람의 넋두리였슴다. (하도 질려서ㅜㅜ) 개발공 형들은 안그런거 다 알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