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뚤게 보는 '너목들'
수하 나이 20살
장변호사 나이 29살
잘생기고 멋진 훈훈한 고등학생과 미래가 불투명한 덕망없는 변호사간의 로맨스를 그린 이 드라마는 현실에서 있을 수 없는 판타지를 내세우며 20대 중후반부터 30대를 아우르는 시청자층에게 헛된 꿈과 희망을 심어준다.
또한 그들의 나이차이는 통속적인 사회관념상 용납하기 힘든 상황을 연출하지만 거리낌없는 이 둘 사이를 보고 왜곡된 연애관을 심어줄 가능성이 크다. 타겟층인 여성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고등학생을 꼬셔서 내것으로 만든다'라는 풍조가 만연한 사회가 올 지도 모른다.
마지막으로 성차별적 요소가 강하다. 똑같은 상황에서 남주와 여주의 나이가 바뀌었다고 가정해보자.
29살의 남성에게 20살 여성이 백허그를 한다? 여자의 부모가 알면 머리를 밀릴 일이다. 남자는 사회적 지탄을 받고 매장 당할 수 있다.
는 개뿔 커플꺼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하 나이 20살
장변호사 나이 29살
잘생기고 멋진 훈훈한 고등학생과 미래가 불투명한 덕망없는 변호사간의 로맨스를 그린 이 드라마는 현실에서 있을 수 없는 판타지를 내세우며 20대 중후반부터 30대를 아우르는 시청자층에게 헛된 꿈과 희망을 심어준다.
또한 그들의 나이차이는 통속적인 사회관념상 용납하기 힘든 상황을 연출하지만 거리낌없는 이 둘 사이를 보고 왜곡된 연애관을 심어줄 가능성이 크다. 타겟층인 여성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고등학생을 꼬셔서 내것으로 만든다'라는 풍조가 만연한 사회가 올 지도 모른다.
마지막으로 성차별적 요소가 강하다. 똑같은 상황에서 남주와 여주의 나이가 바뀌었다고 가정해보자.
29살의 남성에게 20살 여성이 백허그를 한다? 여자의 부모가 알면 머리를 밀릴 일이다. 남자는 사회적 지탄을 받고 매장 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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