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너무 블록버스터 급이라 일어나자 마자 써본다 ㅎㅎ,
사소하게 일상을 보내다가. 갑자기 비상이 걸리는 거야 민방위 사이렌 알지? 내가 사는 곳이 전방 지역인데 산넘어에서 갑자기 영화 '2012'급 해일이 오는거야... 아쉬벨 나 이제 죽는다... 이러고 있는데...... 응?? 해일이 날 그냥 통과 하네? ????????????
그러더니 또 어디서 탱크가 오더니 공격을 하더니 사라졌는데, 피해는 0. 이유인 즉, 스타크래프트 알지? 홀루시네이션~ 같은 거로
북쪽의 소행이더라고... 그때 부터 갑자기 전쟁 준비를 하는 거야..... 난 아직 예비군이거든.....
한창 준비 중인데... 또 어딘가에서 부터 토네이도가 오고 있는거야. 나는 생각했지 '아 이건 기만 전술일꺼다. 이건 환상이 아니라 진짜로 토네이도를 만들어 보낸 걸꺼다.' 라고 생각해서 어떻게 잘 피했지. 그런데 사람들은 아니었어. 이것도 환상인줄 알고 토네이도
한가운데서 구경하다가 다 휩쓸려 날아갔지...
그러고 한창 군장 싸다가, 이건 좀 뭔가 아니다 싶어 잠에서 깼다 ㅋㅋ.....
이상 블록버스터 개꿈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