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아동학대] 정신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모르겠다..

by roadcat posted Aug 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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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민국-지아 성우 데뷔? 성우계 "속 터진다"



그러나 이는 위험한 시도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복수의 성우협회 관계자는 “녹음 경험이 전혀 없는 아동들이 러닝타임이 긴 극장용 애니메이션을 성우로 녹음한다는 것은 큰 모험”이라며 “아이들의 인기를 미끼로 ‘한 철 장사’를 해보겠다는 것으로밖에 해석이 되지 않는다”라고 혀를 찼다. 이는 애니메이션 주인공들의 이름이 ‘밍쿠’와 ‘찌아’로 로컬라이징 됐다는 것에서도 충분히 예측 가능하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



http://news.nate.com/view/20130807n28036



전문성우들이 연기해야 제맛이라는 것은 떠나서라도...


전문성우들도 10분 분량의 더빙을 하기 위해선 30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한데,

저렇게 긴 극장용 애니메이션 더빙을 애들에게 맡긴다는 건 아동학대급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