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강원-인천전 강릉아재사건 관련해서 몇 가지 얘기할 게 있다.

by 강원의별이되어라 posted Aug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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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강릉아재들의 길막은 한 두번 일이 아니다.

이미 예전에도 서너차례 있었던 일이고 울산, 창원에서도 오심 심판 잡겠다고 별별 생지랄을 다 떨었지.

심지어 구단 직원들이 이동준만 배정되면 긴장한다.

강릉아재들이 죽일려고 준비 중이기 때문에.

약간의 오심만 있어도 항상 트랙에 심판진의 차량을 대기 시키고 N석과 W석 사이의 문으로 대피 시켜줬다.

내가 현장팀이었어서 경기 후에 항상 트랙으로 내려가는데 그런게 몇 번 걸려서 졸라 욕하곤 했다.

작년에는 나가는 심판을 막고 쌍욕을 퍼부어줬더니 그 새끼 뒷자리에서 촬영하고 있더라.

차 멈춰지고 결국 그 새끼 카메라는 안 끄더라.

대기심이었던 갓종혁이 놀라서 달려와서 말림 ㅋㅋ

 

이번 사건에서 그라운드 난입은 나르샤와는 전혀 무관하다.

야마 돌아버린 강릉아재들이 난입 한거고 나르샤는 심판진 차량만 막으려고 대기 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