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공작소 평점] K리그 클래식 24R 인천 UTD- 부산 I'park

by BOT posted Aug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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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골을 넣은 파그너 (사진 = 프로축구연맹)

 

 

 팽팽한 수비력의 대결 이었던 만큼 골이 터지지 않은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부산은 후반 12분 임상협이 얻어낸 PK을 파그너가 침착하게 성공시켜 1-0의 귀한 승리를 거뒀다. 인천은 부산을 잡고 상위 스플릿 확정을 지으려는 계획이 무산이 되었고, 부산은 상위 스플릿 진출에 유리한 한발을 내 딛게 되었다.

 

24라운드 - 인천 UTD VS 부산 I'park

 

경기결과 < 인천 UTD> 0 - 1  <부산 I'park >

 

 

 

<인천 UTD>

 

 <인천 UTD> 24라운드 평점

 선수 명

 평점

 활약 요약

 권정혁

2.7

인천 하늘을 든든하게 지킴. 

이윤표

 2.0

무결점 수비는 펼쳤지만, 멘탈에선 너무 많은 실점을 함.

 안재준

2.9

 공중볼 경합에서 위치선정이 탁월했음.

 최종환

 2.3

후반 집중력 저하가 인천의 스피드를 떨어트림.

 박태민

 2.5

 깔끔한 오버래핑을 보이며 공격을 시도함.

 구본상

 2.3

전반으로 패스가 매끄럽지 못함. 

 김남일(out 후28)

 3.2

터프가이가 여우가 됨. 노련하고 영리한 플레이를 보여줌.

 이석현

 2.4

young했지만 영리하지 못함. 

 한교원

 2.1

자신의 클래식을 보여주지 못함. 

 남준재(OUT 후14)

 2.5

기회는 많이 만들었지만 마무리가 아쉬움. 

설기현(out 후 14)

1.8

스나이퍼의 총에 총알도 방아쇠도 없었음. 

 디오고(in 후 14)

2.7

확실히 위협적인 존재였음. 

 이천수(in 후14)

2.5

골보다 유니폼이 터짐. 발끝보다 몸으로 제 역할을 함.

찌아고(out 후28) 

2.3

치타에게 달릴만한 초원이 없었음. 

 

<부산 I'park>

 

 <부산 I'park> 24라운드 평점

 선수 명

 평점

 활약 요약

 이창근

 2.5

 대담하게 플레이를 펼침

 이경렬

 2.7

파상공세를 온 몸으로 막아냄. 

 이정호

 2.9

다리가 30cm 이상 더 길어진듯한 느낌을 줌. 완벽한 태클을 선보임. 

 장학영

 3.2

적극적인 공격가담으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줌. 

 유지노

 2.7

부산의 헛점으로 여겨졌으나 부산의 강점으로 만들어 냄 

 윌리암(out 후43)

 2.8

넓은 시야와 여유로움으로 공격기회를 만들어 냄.  

 박종우

 3.2

부산은 칼끝이 아닌 칼자루가 가장 위협적임을 보여줌. 

 정석화

 3.1

윤성효감독에게 세상에서 제일가는 믿음직한 정석화였음.

 임상협

 2.5

외모보다 실력이 실력보다 운이 좋았음. 

 파그너(out 후23)

 3.0

재치있는 드리블로 인천 수비를 꾸준히 흔들어 놓음. 

이정기(out 후35)

2.3

눈에 띄지 않게 열심히 뛰었음.

 한지호(in 후23)

2.3

조커로서 아쉬운 활약. 존재감이 적었음. 

 호드리고(in 후35)

2.2

임상협의 외모와 운을 좀 더 나눠가졌으면.

전성찬(in 후43) 

2.0 

짧은시간 활약한 내용은 없음.

 


평점 = 양동혁(dh568@postech.ac.kr)


 




원문출처 : http://kffactory.tistory.com/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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