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女심판, 성로비 추문에 협회 고위관계자 고소
스포츠조선 | 김진회 | 입력 2013.08.28 08:18 | 수정 2013.08.28 08:25
A심판을 둘러싼 소문이 발단이 됐다. 4월 말, A심판은 이 루머를 전해듣고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A심판은 "B씨와 C씨가 '내가 처음에는 D심판의 애인이었고, 나중에는 D심판에게 소개받은 E씨와 애인관계가 됐다고 했다. 게다가 내가 2015년 캐나다여자월드컵 심판 후보가 된 것도 D심판과 E씨에게 성로비를 통한 것'이라고 말하고 다녀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a_match/breaking/view.html?newsid=20130828081810070
이런 송사는 양쪽 말 다 들어봐야 한다지만, 그래도 이런 말이
나오는 걸 보면 뭔가 있긴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