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5R GS와 전북의 경기에서 서울 데얀이 후반 16분 득점에 성공하며 프로축구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이는 프로축구 최초이다.
기존 기록은 김도훈 강원 코치가 달성한 2000년부터 2005년까지의 6시즌 동안이었다. 그 뒤를 따라 에닝요(2008년~2012년)와 이동국(2009년~2013년)이 각각 5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 득점 상황 : 후반 16분 데얀 GA 정면내 왼발 골 (득점 데얀)
출처 : 연맹